[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4605명 증가한 누적 369만336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누적 490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5.8%, 10대 10.7%, 20대 25.1%, 30대 19.6%, 40대 15.5%, 50대 11.4%, 60대 7.8%, 70세 이상 4.1%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17일, 62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7일 이후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8,511명 증가했다. 2022.07.07 pangbin@newspim.com |
재택치료자는 4581명 증가한 누적 332만7215명으로 현재 1만9998명이 치료중이다.
PCR 검사는 7일 9381건 이뤄졌다. 확진자 중 PCR 확진자는 36.6%, RAT 확진자는 6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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