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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4580명, 코로나 증가세 지속

기사등록 : 2022-07-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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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 368만명
사망자 1명 증가한 4901명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4580명 증가한 누적 368만876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누적 490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6.2%, 10대 11.2%, 20대 26.0%, 30대 19.9%, 40대 14.4%, 50대 11.4%, 60대 6.4%, 70세 이상 4.5%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17일, 62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7일 이후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8,511명 증가했다. 2022.07.07 pangbin@newspim.com

재택치료자는 4564명 증가한 누적 332만2621명으로 현재 1만7758명이 치료중이다.

PCR 검사는 6일 9495건 이뤄졌다. 확진자 중 PCR 확진자는 32.4%, RAT 확진자는 67.6%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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