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풍선제작 실습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단원들은 아이들이 실습과정을 원활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창의력, 상상력 향상을 도왔다.
광양시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풍선제작 실습지원에 나섰다.[사진=광양제철소] 2022.07.14 ojg2340@newspim.com |
또한 강아지와 칼, 꽃 등 다양한 모양의 풍선제작 실습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원하는 대로 풍선을 만들어 볼수 있도록 했다.
송화섭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장은 "참석한 아이들의 몰입도뿐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해 반짝이는 눈망울과 질문세례에 놀랬다"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나 또한 동심에 젖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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