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제6기 YGPA 서포터즈(Portist)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최연절 부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 선서와 위촉장 수여, 공사와 여수광양항 교육,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제6기 YGPA 서포터즈 Portist 발대식[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07.20 ojg2340@newspim.com |
서포터즈는 총 12명(3인 1팀, 4개 팀)이 선발됐다. 오는 10월까지 여수광양항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주요 행사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공사는 서포터즈를 온라인 기자단 활동뿐만 아니라 해운·항만 교육을 병행한 항만 전문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연철 부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전하는 여수광양항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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