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최근 옥과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래킹 탐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자기 개발과 신체 단련, 봉사‧탐험 활동의 4가지 영역에서 청소년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포상 제도다.

청소년 탐험 트래킹 [사진=곡성군] 2022.08.01 ojg2340@newspim.com

이번 탐험 활동은 구례구역에서부터 곡성군청소년야영장까지 약 10km를 걸어보는 트래킹으로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과 전문 체험, 생활 지도 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는 학생들의 활동을 기록해 심사 결과에 따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의 인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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