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SRT 운영사 SR은 3일 제2기 SR 시민안전체험단과 함께 고속철도 SRT 운행 관련 핵심업무 체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안전체험단 5명이 참여해 SRT 기장 교육 시스템인 운전시뮬레이터를 체험했다.
체험단은 실제 기장 양성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에게 운전교육을 받았다. SR은 고속철도 운전면허 전문교육 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SR 시민안전체험단이 SRT 운전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SR] |
이어 체험단은 재난 및 사고 발생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재난안전상황을 견학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안전관리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체험단 등과 함께 더 많은 안전관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