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대동천 철갑교 일원' 및 '대전역 지하차도 배수펌프장'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11일 밤까지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역에는 10일 오전 동안 151mm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고(6~7시) 61.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
[중부 물폭탄] 대전 153mm 집중호우 피해 속출...밤부터 다시 강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