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대덕산업단지와 대덕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인 고충과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대덕산단을 방문한 이 시장은 "고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규제철폐와 부지조성, 자금지원 및 판로지원 등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덕구 보건소를 찾은 이 시장은 "시민 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만큼 확진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4차 예방접종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대덕구 보건소를 찾은 이장우 시장 모습.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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