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23일 을지연습장 지휘본부를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참여 공무원과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윤양수 의장은 "국가 대·내외적으로 고도화되는 위협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도 구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여 공직자를 격려했다.
대전 중구의회가 23일 을지연습장 지휘본부를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참여 공무원과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08.24 nn0416@newspim.com |
지난 22일 시작한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상황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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