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5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중문복지재단,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5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중문복지재단,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문복지재단에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9.05 gyun507@newspim.com |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와 중문복지재단은 기탁받은 쌀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자혜원은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받은 각 기관에서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아이들에게 더욱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역주민이 더 나은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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