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7일 오후 5시 기준 어선 14척과 양식장 3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파손된 어선은 충남 5척, 전남 1척, 제주 3척, 울산 2척, 경북 3척에서 나왔다. 유실되거나 폐사된 양식장은 부산과 경북, 제주에서 발생했다.
또한 태풍 힌남노로 소매물도 여객터미널 출입문이 파손됐으며, 포항신항해운센터와 국립해양과학관이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5일 먼 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어선들이 목포 동명항에 피항을 위해 몰려있다. 2022.09.05 dw2347@newspim.com |
swimmi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