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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뉴욕 '럽스타그램' 의혹…계속해서 제기되는 열애설

기사등록 : 2022-09-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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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계속 되고 있다.

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in NY"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페리에서 선셋을 포착한 장면이 담겨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왼쪽)와 블랙핑크 제니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핌DB] 2022.09.08 alice09@newspim.com

제니 역시 지난달 31일 "Hello NewYork"이라는 글과 함께 페리에서 찍은 선셋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하루 차이로 뉴욕으로 출국한 만큼, 같은 공간에서 찍었으나 시간 차를 두고 게시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뷔와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선셋 [사진=뷔, 제니 인스타그램] 2022.09.08 alice09@newspim.com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부터 두 사람으로 추측되는 출처불명의 사진이 여러 장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제주도 커플사진 목격담으로 점화됐던 둘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고, 개인 사진 계정이 해킹 당했다는 주장이 일면서 열애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양측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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