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영민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최고의 친절, 환한 미소로 감동 주는 고흥'을 주제로 친절서비스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친절교육 [사진=고흥군] 2022.09.16 ojg2340@newspim.com |
친절서비스·위생실천 다짐 결의문을 채택해 음식점 종사자들이 자발적인 친절의식을 갖고 이용객들의 감동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해 친절서비스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공영민 군수는 "음식은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이고 고흥군 이미지는 음식점의 손맛과 친절한 미소에서 시작된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맛있는 고흥의 음식과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고흥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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