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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 지하철역사 범죄예방진단 나서

기사등록 : 2022-09-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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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최근 서울 신당역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 관련해 유성구 지하철역사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경찰서 생활안전과·계장과 노은지구대장은 노은지하철역 등을 찾아 역장과 함께 지하철역사 인적·물적요소를 확인하며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유성경찰서가 최근 서울 신당역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 관련해 유성구 지하철역사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유성경찰서] 2022.09.20 nn0416@newspim.com

CCTV 정상 작동여부와 역무원 배치 상황, 여자화장실 취약요인 , 몰래카메라 촬영용이 장소 등을 확인했다. 또 역무원 순찰시 활용할 수 있는 전자호루라기도 전달됐다.

김근만 유성경찰서장은 "수시로 해당기관과 업무 협조사항 등을 확인하고 역사 주변 순찰을 강화해 국민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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