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6일 오전 7시 50분께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은 7시 58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 중이다.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2022.09.26 nn0416@newspim.com |
현재 불이 난 지하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에 따라 인명구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은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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