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의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는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화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화싹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 '로사빈(Rosavin) 6mg'과 비타민B 7종, 비타민C가 정제 및 액상으로 하나의 용기에 담겨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
오랜지 맛의 액상이 담겨 있는 뚜껑 위에 정제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액상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훌쩍 뛰어 넘는 고함량으로 들어있다.
한미헬스케어는 열정과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MZ세대들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Z세대 맞춤형 제품'으로 화싹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화싹 브랜드 확산을 위해 MZ세대가 많이 모이는 다양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화싹 건강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대학교 동아리와 야외 스포츠 공간, 공유 오피스, 스터디 카페 커뮤니티 등 MZ세대들이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응원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화싹은 자신의 삶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MZ세대들에게 도움을 주는 고품질 건기식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뜨거운 열정과 도전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MZ세대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제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