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티몬이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 배추를 초특가로 선보인다.
티몬은 절임배추 10t 물량을 5일 오후 3시부터 초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인당 10kg씩(4~5포기) 3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즉시 할인과 쿠폰 할인을 더해 10kg기준 최대 혜택가는 1만9900원으로, 1포기당 4975원 꼴이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는 8225원이다.
[사진=티몬] |
절임 배추뿐 아니라 김장재료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국내산 고춧가루(1kg, 2만2900원), ▲강화 참 새우젓(1kg, 1만2900원), ▲국내산 햇무(5kg, 1만9000원), ▲남해 깐마늘(1kg, 9700원) 등을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절임 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산지 로컬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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