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방문해 홍보용 물티슈 등 다양한 119신고서비스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홍보물품에 5개국 외국어 신고 안내가 포함돼 있어 긴급한 상황에 119 신고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외국인 대상 다양한 119신고서비스 홍보 [사진=여수소방서] 2022.10.07 ojg2340@newspim.com |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외국인들의 대처 능력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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