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비타민과 콜라겐 등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주는 전문 브랜드 덴프스(Denps)와 협업해 '프리미엄 비타민 컴플렉스'와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270mg'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기념, 자주는 오는 31일까지 웰니스 라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한편 자주는 앞으로도 웰니스 라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출시된 자주 웰니스 라인은 비건 인증을 받은 뷰티 제품, 친환경 생활용품, 퍼스널케어용품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이너뷰티 제품과 종합비타민에 이어 덴마크산 유산균을 사용한 덴마크 프리미엄 듀얼 유산균을 내년 초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건기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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