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GS건설이 서울 동부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일원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서는 지하 6층∼지상 35층, 19개 동, 2281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고 공사 예정 금액은 5948억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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