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논노드와 BAYC가 협업한 후디 상품부터 맨즈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강정석'까지 양일간 선보인다.
지루한 원숭이 캐릭터가 논도드 X BAYC 후디를 착용한 모습 [사진=신세계] |
판매 방식은 정해진 시간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드롭(Drop)' 방식으로 준비한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시드 블랙, 워시드 블루 두 가지 컬러로 각각 14만9000원에 발매한다.
27일에는 유명 래퍼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강정석'의 청바지를 신세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엑스진 청바지(25만7000원)가 있다.
28일에는 '메종미네드'가 백화점 온라인몰 최초로 론칭한다. 이번 신규 론칭을 기념해 최대 3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이커머스담당 상무는 "이번 인기 디자이너의 한정판 발매로 MZ세대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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