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LG생활건강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를 출시한다.

부스팅 스타터를 사용한 뒤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를 함께 쓰면 물 빠짐 현상 없이 색상 지속력을 더 높일 수 있다. 특히 새로 자라는 새치 뿌리 부분에도 컬러가 겹겹이 쌓이면서 뿌리 경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사진=LG생활건강]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단백질 생체 결합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부스팅 스타터에는 산화제 성분을 넣지 않았으며, 염모제가 아니라 일시 염모용 제품만 사용했다.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는 지난 27일부터 이마트 성수점, 은평점 등 30개 대형 매장에서 사전 체험단 100명을 모집 중이다. 선착순 1000명은 체험단 신청만 해도 온라인 문화상품권 1000원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은 다음달부터 전국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부스팅 스타터는 한 번에 빠르고 강력한 새치커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나온 혁신적인 신제품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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