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충북 괴산 지역에 발생한 지진에도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다.
29일 산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은 이날 오전 8시27분쯤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45~50㎞ 떨어진 곳에 있다.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은 별다른 영향 없이 모든 설비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공장 내진 설계가 돼 있어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사진 =청주시] 2022.04.16 baek341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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