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354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이같이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6년 말까지 선주사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LNG 운반선 37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등 올해 누적 101억4000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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