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컬리가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낙점하고, 7일 TV CF 공개했다.
이날 공식 론칭한 뷰티컬리는 컬리의 '투트랙 전략'에 따라 장보기 상품 위주인 마켓컬리에 이어 새롭게 나온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다.
컬리가 '뷰티컬리' 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발탁했다.[사진=컬리] |
데일리부터 럭셔리까지 모든 뷰티 브랜드 및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고, 새벽 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F는 이러한 뷰티컬리의 장점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냈다. 광고 속에서 제니는 "가장 좋아하는 것(favorite)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뷰티컬리를 떠올리며 그에 대한 기분 좋은 느낌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컬리의 바람을 '마이 페이보릿 뷰티(My Favorite Beauty)'라는 캠페인 메시지에 담았다.
CF공개와 함께 뷰티컬리는 오는 17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8시마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추가 적립금과 증정품 혜택이 있다.
남경아 컬리 브랜드마케팅 그룹장은 "글로벌 뷰티 아이콘인 제니가 뷰티컬리의 뮤즈로 함께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뷰티컬리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쇼핑 경험을 하시게 될 고객 분들의 설레는 마음을 광고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