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0일까지 11월 '데이마켓'을 열고, 요일 별 테마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데이마켓은 G마켓과 옥션이 고물가를 극복하고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핵심 카테고리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G마켓·옥션 11월 '데이마켓' 프로모션.[사진=지마켓] |
17일에는 패션 카테고리, 18일에는 뷰티&스포츠레저 상품, 주말인 19~20일에는 스포츠 응원 관련 용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요일별로 쿠폰도 제공한다. 17일 패션데이에는 최대 3만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ID당 하루에 무제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18일에는 뷰티&스포츠레저 상품 구매 시 사용가능한 쿠폰을, 20~21일에는 영상가전, 가공식품, 스포츠의류 등 스포츠 경기 응원과 관련된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늘 단 하루! 데이마켓 특가' 코너에서는 테마별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7일에는 ▲겨울 베스트 아이템 ▲데일리룩 베스트 아이템 ▲유아동 패션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김세환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고물가 극복을 위해 지난달 선보인 데이마켓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며 "겨울의류부터 며칠 앞으로 다가온 국제 스포츠 경기 응원 관련 상품까지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