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부터 글로벌 축구대회를 맞아 집콕 응원족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공식 모바일앱을 통한 '우리나라 득점 모바일 상품권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날 골을 넣으면 득점에 따라 6%에서 최대 15%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세븐일레븐] |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 경기 예상 스코어를 남기면 스코어를 맞춘 고객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200원을 증정한다.
맥주와 치킨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전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구대회를 기념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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