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E1이 경기도 과천 소재 복합충전소를 캐릭터 티티 테마충전소로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티는 E1의 브랜드 캐릭터로 친환경 에너지 요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E1이 경기도 과천 소재 복합충전소를 티티 테마충전소로 새롭게 단장하고, 11월 25일부터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E1]

E1은 과천 복합충전소를 친환경 컨셉의 티티 벽화와 인형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우산, 담요 등 다양한 티티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충전소 내 티티 카페를 운영하여 오렌지카드 회원 및 충전소 이용 고객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E1은 테마충전소 오픈을 기념하여 E1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인증 사진,과 방문후기를 남기면 상품을 증정하는 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1 관계자는 "E1의 브랜드 캐릭터 티티가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테마충전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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