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오는 30일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국악인 김덕수와 가수 김수희·오승근 등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알리는 포스터.[사진=세종시] 2022.11.29 goongeen@newspim.com |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는 이들 3명과 가수 김카렌과 김다현 및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6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최민호 세종시장과의 환담을 가진 뒤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및 기념촬영 그리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이들의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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