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미트칠리와 사워크림을 넣은 '미트칠리 BLT 버거'와 순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간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맥도날드] |
특히 다진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토마토, 매콤한 칠리 시즈닝을 더한 맥도날드만의 정통 미트칠리 소스를 듬뿍 넣었으며 여기에 진하고 부드러운 사워 크림이 어우러져 중독성 넘치는 감칠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맥도날드는 자사 앱에서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참여자에게 100% 선물을 증정하며 신메뉴 2종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는 이벤트 카드의 코드를 앱에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닮은 여행용 캐리어 등을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미트칠리 버거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더욱 맛있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신메뉴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도 즐기며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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