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보성군은 전남도가 주최한 '2022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보성군 복지기동대는 12개 읍면에서 총 19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읍면별 10~15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사진=보성군] 2022.12.07 ojg2340@newspim.com |
올 한 해 동안 197건의 다양한 복지기동대 사업을 추진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복지기동대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복지 인적 안정망 활성화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복지기동대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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