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증권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입고 후 매매 시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고객은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모두 해당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증권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입고 후 매매 시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2022.12.09 yunyun@newspim.com |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을 오는 30일까지 거래 후 내년 3월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해당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입고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차등 지급된다.
1000만원 이상 입고 이후,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누적)한 고객에게는 기존 리워드의 2배에 달하는 혜택이 제공돼, 최대 500만원까지 리워드를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2020년 1월1일부터 올해 11월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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