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일요일이자 성탄절인 25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 곳곳에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에 온통 눈에 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2.12.23 ej7648@newspim.com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전국 내륙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은 –15도 안팎, 남부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진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내륙이 0도 안팎, 그 밖의 지역은 5도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도로 예측된다.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13도 ▲강릉 -1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1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로 관측된다.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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