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면세점은 모바일로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연하장은 총 2종으로,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파와 슈퍼주니어의 화보컷이 각각 담겼다.
에스파와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긴 모바일 연하장 [사진=롯데면세점] |
국문과 영문 중 선택이 가능하고 에스파 연하장의 경우 메시지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등 롯데면세점 공식 SNS 계정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고객 소통 강화 차원에서 모바일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롯데면세점 모바일 연하장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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