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CU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제품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등극했다.
CU는 지난 21일 출시한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이 일주일 동안 17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출시 이전부터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CU] |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여섯 번째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황치즈 생크림을 일반 크림빵 대비 최대 50% 더 많이 담았고 체다치즈도 넣어 황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을 강조했다.
CU가 지난 1월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내년 초 2000만 개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2%에 달한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CU는 앞으로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질의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업계 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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