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세븐일레븐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 콘셉트로 꾸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인기 상품인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의 한정판을 출시했다. 토끼 캐릭터로 패키지를 꾸미고 용량을 기존 바프허니버터팝콘의 두 배(160g)로 늘렸다.
세븐일레븐이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 콘셉트 상품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사진=세븐일레븐] |
도시락, 삼각김밥 등 푸드류 8종의 상품 패키지에도 토끼 디자인을 입혔다. '토끼는 당근당근 미니샐러드'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서 토끼 순금 펜던트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미선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풍성하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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