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1월부터 매월 단 하루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저가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별한 할인가로 면세 핫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오쇼완(오늘 쇼핑 완료)'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의 첫 이벤트는 오는 18일에 열린다.
[사진=신세계면세점] |
1월에 열리는 오쇼완 이벤트는 첫 시작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이 엄선한 15개의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가로 선보인다.
'톰포드 뷰티'의 인기 상품과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의 '레티놀 엑스퍼트 0.1% 기획세트' 등을 내놓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작년부터 높아진 고물가에 지친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가로 베스트 아이템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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