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3년 벼 육묘용 상토 및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상토와 맞춤형 비료 구입비의 70%를 지원한다.
순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2022.07.26 ojg2340@newspim.com |
벼 육묘용 상토는 1ha 당 40L 25포, 20L 50포, 매트상토 300매로 규격별 세분화해 지원한다.
맞춤형 비료는 1ha 당 밑거름 15포, 웃거름 7포, 완효성ㆍ고농도 비료 20포를 지원한다.
육묘용 상토는 31일까지 맞춤형 비료는 다음 달 6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된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확인하고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해 5월경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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