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내달 1일까지 가구 최대 170여 종을 최대 40% 할인하고 노트북 등 디지털가전 행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가성비 가구 브랜드 데코라인은 할인폭을 기존보다 키워 학생가구를 최대 40% 할인하고, 책상, 수납장, 사무용 의자 전 품목 또한 최대 20% 할인한다.
데코라인 뉴리베 하버드 책상·책장세트 [사진=이마트] |
특히 가성비 기획 상품으로 '데코라인 뉴리베, 하버드 책상·책장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디지털가전에서는 삼성과 LG 인기 노트북을 행사상품으로 준비해 가격 할인과 포인트 또는 상품권 증정 등 최대 28%의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초반대의 다양한 보급형 노트북에도 최대 20%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한다.
문완구와 식기류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정건욱 이마트 가구 바이어는 "가구 가격이 인상되는 상황에서도 수요가 커지는 신학기 시즌만큼은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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