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사 1층 카페 'TWUC(툭)'에서 명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 TWUC카페.[사진=티몬] |
이번 팝업 매장은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구찌, 버버리, 프라이탁 등 명품 브랜드 29종의 상품을 해외직구 전문 업체 '이태리온'과 협업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이탈리아 내 정식 매장에서 직배송하는 정품이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최대 18% 특별 혜택이 추가된다. 10% 즉시 할인에,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8%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장은 "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TWUC가 파트너사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의미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