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 음료와 뷔페 등이 인기다.
14일 티몬에 따르면 딸기 음료와 디저트를 활발히 선보이는 카페와 뷔페 매출은 지난 1~12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2%, 495% 급증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딸기 뷔페.[사진=티몬] |
품종개량과 온실재배 덕분에 경도와 당도를 갖춘 맛 좋은 겨울 딸기가 출하되며, 딸기 디저트를 맛보려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에 맞춰 티몬은 '특별한 딸기 프로모션 릴레이'를 시작한다. 이디야커피 딸기 신메뉴를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메가커피 딸기 신메뉴 단독 프로모션을 펼친다. 호텔 뷔페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겨울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디저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