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업계 최초로 '해상안전매트리스'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해상안전매트리스 특허 등록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2.22 ojg2340@newspim.com |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허는 항만건설현장 근로자들의 해상 추락 시 중대재해로 연결될 수 있는 수중 2차사고에 대한 근로자 보호조치를 위해 R&D기업 ㈜스마트에어챔버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해상안전매트리스 적용 확대를 통해 항만건설현장에서의 항만산업재해 'ZERO'를 기대한다"며 "해상안전매트리스뿐 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R&D사업 발굴을 통해 항만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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