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은 박재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ALB(Asian Legal Business) '올해의 북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LB를 발간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는 소송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 고객, 동료, 상사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을 선정했다.
판사 출신인 박재현 변호사는 광장에서 14년간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광장 송무그룹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종 경영권 분쟁사건과 M&A 관련 소송사건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과 관련한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제주항공을 대리하여 전부 승소하기도 했다.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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