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는 지난 23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롯데 대학생 봉사단 '밸유'의 활동 종료를 알리는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개 팀 80명의 '밸유' 봉사단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총 206시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롯데 대학생 봉사단 밸유 해단식 [사진=롯데지주] |
봉사팀들은 환경 테마 활동으로 업사이클링 교육, 제로웨이스트 활동, 커피박 재활용 활동, 플로깅 등을 벌였다. 사회 테마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심리지원, 다문화 및 미혼 한부모 인식개선, 어르신 영양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는 올해 하반기에도 '밸유' 봉사단을 모집하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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