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구매 당일 바로 사용 가능한 티켓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에서 레저·입장권, 공연·전시 등 인기 티켓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티몬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사진=티몬] |
특히 화이트데이인 14일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별도 예약 없이 당일 구매·사용할 수 있는 데이트, 즉흥 나들이 상품들을 모았다.
주요 추천 상품으로 ▲여의도 아쿠아플라넷 63·63아트 입장권&종합권 ▲이천 테르메덴 풀앤스파 이용권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 등이 있다.
문화생활 티켓도 특가다. 대학로 인기 공연인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오후 3시·5시 두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어 당일 티켓 구매 후 관람 가능하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외부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예약 부담 없는 당일 구매·사용 가능한 티켓 상품들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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