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하루에 하나의 브랜드를 띄워주는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올인데이'를 통해 평균 2초당 1개꼴로 상품을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올인데이' 시작 100일을 맞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올인데이에는 회당 평균 1만명 이상이 몰려 평균 2초당 1개꼴로 물건이 판매됐다.
티몬 올인데이 주요 성과.[사진=티몬] |
대표적으로 이랜드의 경우 올인데이 단 하루 동안 한달 매출의 30% 정도 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 역시 하루 평균 대비 매출 347%, 고객수 168%가 증가했다.
노출 집중도도 높다. 평균 페이지뷰(PV)는 통상적인 기획관과 비교했을 때 6배이상 높다. 또 올인데이 구매 고객 가운데 두 명 중 한명은 티몬에서 2회 이상 반복해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올인데이는 하루에 하나의 브랜드와 협업해 티몬이 가진 플랫폼 역량을 집중하고 브랜드사의 가치를 높이는 원데이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들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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