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오는 5일 한맥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맥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사진= 오비맥주] |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직된 업무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오피스 어택' 마케팅 활동을 시작으로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한맥만의 극강의 부드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맛과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말 한맥을 리뉴얼 출시했다. 부드러운 거품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거품 지속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