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 불교 신도들의 신앙처이자 승려들의 수행 공간인 산사 4곳을 소개하는 기념우표 64만8000장과 소형시트 36만장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등 총 4곳이 담겼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14일 발행하는 산사 기념우표의 모습. [자료=우정사업본부] 2023.04.06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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