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지난 8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 행사에 나섰다. 나누리 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 "이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이기에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지난 27년 동안 단체헌혈,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
"이젠 괜찮아요"...대전소방, 복지시설 입소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