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온의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은 오는 23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봄, 여름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의 2023년 여름 신상품구매 시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바바패션과 손잡고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바바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온앤더패션 위크 [사진=롯데온] |
JJ지고트, 더아이잗, 더틸버리 등 바바패션이 운영하는 7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각 브랜드별 봄 및 여름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렉션은 여름 신상품을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더틸버리는 올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이 제안하는 300여개 신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를 엘포인트(L.Point)로 추가 증정한다.
또한 시야쥬, 그레이스유, 엽페 등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해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1만점을 적립해주고, 디자이너 브랜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롯데온은 보다 빨라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인기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의 코디 및 활용법을 소개하는 '룩북' 콘텐츠를 선보여 쇼핑 편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